제 메일로 새벽마다 배달되는 메일에서 오늘 소개해준 영상입니다.


보고서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해줬네요.


어리고 철없을때는 그저 무섭고 멀게만 느껴지던 아버지가


군대를 갔다 온 뒤로 친근해지고, 직업을 가지고 내 앞길을 스스로 헤쳐나가면서 자연스레 느끼게 된것이 있습니다.


살면서 아버지의 행동 하나하나를 생각하면 다들 그 안에 속 깊은 뜻이 있었습니다.

그 당시에는 참 듣기 싫은 잔소리에 지나지 않았는데.. 지금에 이르러서는 그게 옳았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.


무엇보다도 언제나 당당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거 같았던 아버지의 모습이..

어느 순간 작아진것을 느꼈을때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.


게다가 얼마전에는 병까지 얻으셔서 곧 있으면 수술도 받으셔야 하는데

자식에게 걱정 끼치기 싫으셔서 전화까지 안주시던 모습을 보니 참 뭐라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마음이 복잡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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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뫼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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